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자사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 ‘실로스탄CR정’이 ‘2016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사업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뉜다. 선정 기업에는 수출멘토링, 해외 지재권, 해외 인증 지원 등을 포함한 5대 중점사업이 집중 지원된다.

강덕영 대표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오랜 시간 끈기를 가지고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한 결과”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일류 제품을 늘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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