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3세 이하 영유아 및 임신부에게 전신마취제나 진정제 투여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지난 14일 배포한 안전성 서한에서 영유아 및 임신3기 여성에게 약물투여시 위험성과 타당성에 대한 주의깊은 평가를 당부했다.

한편 미FDA는 이번 투약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단정적인 결론은 아니지만 제품설명서에 추가할 것을 권고하며 향후 새로운 연구결과와 정보를 평가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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