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더발루맙(durvalumab)이 미FDA로부터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더발루맘은 항프로그램화 세포사멸 리간드-1(PD-L1) 휴먼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mAb)의 일종으로, 올해 2월 미FDA에 의해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더발루맙을 백금착제 항암제 기반 치료를 하고 있거나 이후 증상이 진행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상 요로상피세포암종 치료제로 허가신청한 상태다.

이번 지정으로 더발루맘의 승인 여부는 내년 2/4분기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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