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국내 자가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한다.

동국은 12월 7일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글로벌 당뇨관리 전문기업 ‘아센시아 다이아비티즈 케어’와 조인식을 갖고, 자가혈당측정(SMBG) 사업의 국내 허가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아센시아의 자가혈당측정기인 ‘브리즈2(Breeze2)’와 ‘컨투어(Contour)’ 시리즈를 국내에 판매한다.

파나소닉 헬스케어 홀딩스가 바이엘 당뇨사업부문을 인수해 2016년 새롭게 설립한 아센시아는 전세계 126개국에 진출한 당뇨관리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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