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심장전문 세종병원이 대동맥판막협착증 수술 중 하나인 비봉합 대동맥판막치환술의 건강보험 적용 첫날인 12월 1일에 수술 성공했다.

비봉합 대동맥판막치환술은 기존의 수술에서 인공 판막을 실로 봉합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든 판막을 제거한 후 판막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이번 달부터 보험적용돼 본인부담금이 기존 수천만원에서 약 절반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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