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12월 1일 약 10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본관의 외벽은 알루미늄 복합판넬과 U-글래스로, 내부 인테리어는 밝고 세련되게 개선하여 내원객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외래 진료 환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진료 대기 공간부터 입원환자를 위한 휴게공간까지 건강한 휴양 공간으로 바꾸었다는게 병원측 설명이다.

아울러 본관 로비에는 55인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60개를 설치한 미디어 갤러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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