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11월 26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2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거골 경부 골절 후 발생한 부분 무혈성 괴사의 3차원적 부피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족부에서 치료가 어려운 골절인 거골 경부 골절을 치료하고 그 합병증인 무혈성 괴사를 술후 MRI와 3D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무혈성 괴사의 발생을 진단하고 치료'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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