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경남의사회가 리베이트 처벌 강화법 통과시 강력 투쟁을 선언했다.

경남의사회는 11월 12일 열린 제17회 경남의사회학술대회(창원)에서 리베이트 처벌 강화법 저지를 요청하는 회원 서명(413명)을 받아 탄원서와 함께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발송했다.

아울러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겸 비대위원장에는 법사위 통과 저지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요구했다. 의사회는 만약 법사위 통과시 추무진 회장을 모든 직책에서 바로 사퇴하라는 서명지(411명)를 회원으로부터 받아 역시 14일 의협에 발송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