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영남대의료원 이상범 교수, 인하대 문연성 교수, 한국실명예방재단 이태영 이사장, 경기도 구리시 보건소 이순영 과장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국민 눈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경기 구리시 보건소, 전남 해남군 보건소, 인하대학교 안과 문연성 교수, 영남대의료원 안과 이상범 교수에게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매년 국민 눈 건강증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표창해 왔다.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은 “시력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 라면서 취약지역의 노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안과 의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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