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가 첫 수필집을 내놓았다.

이번 수필집 ‘이 몸은 내 몸이 아니오’ 는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문학에 대한 열정, 그리고 세상사에 대한 통찰을 고스란히 담았다.

장성구 교수는 “경희의대에 입학해 정년을 맞을 때까지 45성상이 넘도록 한결같이 곁에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가족 및 지인들과 학술계 그리고 의료계의 모든 분들께 엎드려 감사드리며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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