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의약품유해반응관리센터는 10월 26일(수) 오후 2시 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약물유해반응 관리’란 주제로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의 약물유해반응 관리 체계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의약품유해반응센터가 국립중앙의료원의 비전인 ‘신개념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국가병원’에 걸맞은 전국의 공공보건의료기관 연계의 중심축으로써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약물유해반응관리 사업이 향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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