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피부 전문 기업체 (주)엘앤씨바이오(이환철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박민수) 주관으로 ‘피부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다.

연세대의대 이광훈 교수(피부과학교실)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아토피피부염 등의 피부장벽 기능 이상을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를 활용했으며, 피부장벽 개선은 물론 면역학적 이상을 동시에 차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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