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우남식 교수가 건국대병원에 1천 5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건국대병원은 10일 우남식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건국대병원은 지난해 4월 김현숙 간호사의 기탁을 시작으로 한설희 교수, 양정현 의료원장, 고범자 사회사업팀 팀장, 황대용 병원장, 우남식 교수 등 교직원의 발전 기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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