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2개 법인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대로 1개 법인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화이자는 올해 7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PFE 등 2개 법인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한국화이자의 이번 결정은 최근 글로벌 화이자에서 2개 법인으로 분리 운영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사업부문과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사업부문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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