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지난 7일 한국에 진출한지 30세, 이립(而立)이 됐다. 공자에 따르면 이립은 학문의 기초를 닦아 자립한다는 의미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30년의 업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꽃을 든 CEO’로 깜짝 변신해 열정과 창조, 성장의 의미를 상징하는 주황색의 튤립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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