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코에 직접 뿌리는 비염약 코앤쿨이 출시 10개월만에 약 4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코앤쿨 약국 유통업체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은 8월 31일 코앤쿨 출시 10개월만에 9,900여개 약국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현재 비염치료 스프레이 시장에서 단일품목 매출 2위(2015.3Q~2016.1Q IMS데이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의약품인 코앤쿨은 7세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하루 1회씩 최대 3회까지 비강에 분무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앤쿨은 먹는 코감기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졸음 등을 개선한 스프레이 타입의 국소용 제품”이라며 “복합성분으로 구성돼 콧물이 흐르는 알레르기 비염 및 코감기 환자들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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