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은 8월 31일(수)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한 선도적 대응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제화 이후 의료 및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발전을 위한 의료, 학문, 정책적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은 환자의 자기결정을 존중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2월 제정되었으며, 2017년 8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