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저분자 항생제 사업부문이 화이자에 매각된다.

이에 따라 화이자는 머렘(meropenem), 진포로(ceftaroline fosamil), 자비세프타(ceftazidime+avibactam) 및 신약후보인 ATM-AVI(aztreonam+avibactam), CXL(ceftaroline fosamil+ avibactam) 등의 저분자량 항생제들을 넘겨받게 된다.

항생제 매각 대금은 계약 성사금 5억 5천만 달러를 비롯해 2019년 1월 항생제 부분 완전 인수 후 1억 7,500만 달러다.

여기에 발매 및 허가취득 등 중간로열티가 발생할 경우 최대 2억5,000만 달러와 매출 관련 최대 6억 달러를 추가지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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