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일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치료재료 사전상담 일부 사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은 업체가 심사평가원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151건)받거나, 치료재료 보험등재 업무 담당자가 5개 권역(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업계 종사자 총 100여명에 대해 교육 및 1:1 대면 상담으로 이루어진 경우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료재료 제품 개발 및 허가사항 ▲치료재료 평가(등재)신청 ▲치료재료 가치평가 제도 ▲치료재료 관리․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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