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소아뇌종양 치료 항체약물 개발을 위해 상업생산과 GMP제조 등을 지원한다.

머크는 4일 미국의 Y-mAbs 테라퓨틱스에 프로빈티지 엔드-투-엔드 개발 및 제조 서비스를 제공해 후기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단클론항체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머크의 프로빈티지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바이오제약 업체가 개발 중인 약물의 임상과 상용화 과정의 속도를 앞당기는데 도움을 주는 종합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항체는 난치성 연수막 종양신경모세포종과 확산 내재성 뇌교종을 표적으로 하는 획기적인 소아뇌종양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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