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회장 이경하)은 2016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JW메디칼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환[사진 왼쪽] JW신약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 발령했다. 김진환 사장은 JW신약과 함께 JW바이오사이언스의 진단시약과 자체 생산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영업과 R&D 부문을 포함한 경영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JW메디칼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겸직했던 노용갑[사진 중앙] 사장은 JW메디칼에 전념하게 된다.

한편, JW신약은 신임 부사장으로 백승호[사진 오른쪽] 씨를 영입했다. JW신약은 백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기존 클리닉 분야와 함께 내과 등 신규 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보다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