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오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찬일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장정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20박 21일 동안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천안 등을 거쳐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완주식을 갖는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는 1998년에 처음 선보여 올해로 19회를 맞이 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 한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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