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이 5월 15일 보인자 검사(carrier screening) ‘팜플랜(famplanTM)’과 신생아 유전자 검사(newborn screening) ‘어부바(ABOOBATM)’를 전세계 공식 출시했다.

팜플랜은 패일리플랜의 줄임말로 아이를 갖기 전 부모의 유전체를 분석하여 유전질환 보인자 여부를 확인하고 태어날 아이의 유전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는 서비스이다.

어바웃 베이비의 줄임말인 어부바는 태어난 아기의 유전체를 분석해 선천적 유전질환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전세계 고객들은 마크로젠의 협력병원을 통해 팜플랜과 어부바 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2~3주내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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