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가 미국시간으로 5월 12일(목) 오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9회 세계신경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재활학회(WFNR)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백 교수는 “한국의 뇌신경재활의학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해외에서 더 높게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까지 넓혀온 국제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뇌신경재활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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