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와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전략적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으로 대웅제약은 2015년 매출 약 800억원(유비스트 기준)의 크레스토를 도입, 제품의 효과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양사가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크레스토의 제품력과 순환∙내분비 영역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대웅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노하우와 협력을 통해 크레스토가 시장에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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