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국내 순환기학 발전 기록남겨
한일약품
한일약품(대표이사 최병천)은 최근 20년간 한일합동심장병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된 학술지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최근 발행했다.
「KOREA-JAPAN JOINT CONFERENCE CARDIOVASCULAR DISEASE」라는 제포로 제작된 합본권<사진>은 1500페이지 분량의 양장본으로 지난 1979년부터 20년간 한국과 일본학자들의 활약상과 국내 순환기발전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한일합동심장병 심포지엄은 1979년 10월 한일 양국의 학술교류가 없었던 상황에서 뜻을 함께 하는 한국과 일본의 학자들이 모여 심장병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됐는데, 작년 20회까지 20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돼 학술교류의 증진은 물론 순환기학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이번 한일합동심포지엄 20년 합본권을 펴낸 한일약품은 이 심포지엄이 계속된 20년동안 순환기의사들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학술대회에 남다른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등 전폭적인 후원을 해왔다.
합본권에 대한 문의나 소장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한일약품 기획팀(02-460-969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