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울로프 뮨스터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부서장, 미하엘 그룬트 한국 머크 대표, 김열홍 고려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한성희 서울의과학연구소 부원장, 로저 엘리야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항암제사업부장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가 지난 18일 한국 머크 사무실에서 대장암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대장암 협회(GCCA)에서 지정한 '대장암 인식 개선의 달'인 3월 한 달 동안 머크가 진행하는 '대장암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내부적으로는 임직원 스스로 대장암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대중에게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장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 의료 전문가에 걸쳐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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