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제약회사가 18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가졌다. 지난해 매출 1조를 넘은 곳은 지난 11일에 주총을 마친 녹십자와 유한양행, 한미약품이었으며 대웅은 1조원을 눈앞에 두었다.

▲대웅(대표 윤재춘)=지난해 전체 매출 9,9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797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지난해 매출 8,005억원, 경상이익 593억원이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지난해 전체 매출액      5천 94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7억 6천만원이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지난해 매출 1조 3,175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이며 순이익은 1,621억원이었다. R&D 투자비는 1,871억원이었다.

▲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지난해 매출 7,766억원, 영업이익 2,164억원이며 순이익은 1,774억원이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지난해 매출 1.863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이었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과 총무실 최규영 상무가 등기이사로 재임됐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지난해 매출액 1조 1천 2백억원, 영업이익 706억원, 당기순이익은 1,075억원이었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지난해 매출 1,176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 당기순손실은 59억원이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지난해 매출 5,925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이었다. 현금배당 주당 600원 실시했다.

▲종근당홀딩스=지난해 매출액 2,218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현금배당 주당 1,200원을 실시.

▲동아ST(대표 사장 강수형)=지난해 매출 5,679억 원, 영업이익 543억원이었다. 현금배당 주당 1천원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박찬일)=매출액 7,047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이었다. 한주당 1천원 현금배당.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지난해 매출 1,454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매출 1조 478억원, 영업이익 917억원, 당기순이익 957억원. 주당 1,750원 현금배당(지난 11일 주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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