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인도네시아에서 최소 침습 척추수술법을 라이브 시연하며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렸다.

임 교수는 10일 열린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신경외과회의에 참석해 ‘근육 간 접근법을 통한 최소 침습적 추체간유합술의 장점’에 대해 강의하고, 이 수술법을 인도네시아 푸워케르토 병원에서 현지 환자에게 라이브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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