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기초의학부문에 오병하 카이스트 생명의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주산의학연구소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가 선정됐다[사진 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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