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한양대병원(원장 곽진영)이 환자에게 신속한 약품조제와 편리한 병원 이미지를 구축하기위해 전자처방조제를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지난 1일부터 (주)세오컴과 프로그램 개발조율 및 서버 설치 등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오는 8월 중에는 환자안내용 부스를 설치, 전자처방 사용을 원하는 환자에게 나세오넷망을 통해 원외처방전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환자는 외부 약국에서 대기하지 않고 의약품을 조제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