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르스 여파와 겨울방학 탓에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녹십자가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천장을 전달했다.

녹십자는 지금까지 총 6천장이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 등에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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