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형 및 초속효성 인슐린, GLP1유사체서 각각 1위

한 회사의 당뇨병주사치료제 3개가 각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24일 혼합형 인슐린 '노보믹스, 초속효성인슐린 '노보래피드', GLP1 유사체 '빅토자'가 2015년 국내 혼합형 인슐린 및 초속효성 인슐린과 GLP-1 유사체 시장에서 각각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의약품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MS데이터에 따르면 노보믹스의 시장점유율은 69%, 노보래피드는 40.1%, 빅토자는 43.2%를 차지했다.

특히 빅토자는 2위 제품과의 시장점유율 차이가 13.4%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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