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지난 15일 하루 내원환자 수가 3천명을 넘어 1969년 개원 이래 최다 기록을 냈다. 

병원측은 최적의 치료를 위한 노인골절센터 및 암 협진팀 운영을 비롯해,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우수한 의료진 확충 등 진료 서비스를 향상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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