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지향하며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현재 416명의 정회원이 활동 중이다.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영역 연구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료는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다양한 전문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업적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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