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대표 선두훈, 홍성택)이 미국의 인공관절 전문병원 로스만인스티튜트(Rothman Institute)의 파비지 박사(Parvizi), 샤키 박사(Sharkey) 및 동부지역 인공관절 전문의 등과 인공관절 개발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인공관절 개발팀을 구성했다. 

코렌텍은 이번 개발팀의 주축인 로스만인스티튜트의 파비지 박사, 샤키 박사 자문 계약을 통해 차세대 인공고관절, 슬관절 및 수술기구 개발에 이들의 선진 노하우를 전수 받을 예정이다.

1970년 설립된 로스만인스티튜트는 토마스 재퍼슨 대학병원 및 위성병원들과 120명의 의사로 구성된 미국 최대의 정형외과 연구기관이다. 특히, 2015년 인공관절학술지 Journal of Arthroplasty에 최다 논문 수록 기관으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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