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질환에 대한 대규모 건강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다.

일반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관련업체의 새로운 유통활로 개척, 그리고 해외수출력을 강화시키는데 일조를 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제약관, 이벤트관, 아토피 제로 하우스, 환경관, 피부개선관 등 6개 테마관으로 나누고 관련 일반의약품, 친환경 개선 제품 등에 대한 전시와 개개인 체질에 맞춘 치료법이 소개된다.

또한 알레르기 전문의들이 직접 아토피 진단과 폐 연령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GSK, 네오팜 등 국내외 제약업체와 피부개선제품 업체, 환경개선제품 업체 등 총 4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