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의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80여명이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했다. 이들이 지난 4년간 이 지역에서 기부한 액수는 총 4천만원이며 배달한 연탄은 총 8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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