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품의약국(FDA)이 애브비의 C형 간염치료제 OPr+D(ombitasvir, paritaprevir, ritonavir 정; dasabuvir 정)을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했다고 약물 제조사인 애브비가 13일 밝혔다.
OPr+D는 특정 유형의 간경변증(대상성)이 있는 환자를 포함,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단독 처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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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r+D는 특정 유형의 간경변증(대상성)이 있는 환자를 포함,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단독 처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