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이 생산한 불활화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평가 인증을 받았다.

국제백신연구소와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하는 불활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이 최근 WHO의 사전적격성평가 인증(PQ)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비콜은 2회 경구 투여 백신으로 풍토성 및 유행성 콜레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으며1도즈 바이알 형태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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