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전신수(왼쪽) 교수(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장),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 지난 12월 22일 ‘2015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이다.

전 교수는 난치성 신경계 질환의 치료를 위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대한 공헌을, 남 교수는 기초의학 연구의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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