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박창일 의료원장(69)이 메르스 확산 차단 공로로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박 원장은 메르스 사태 당시 지역사회로 전파를 완벽히 차단하고 경영손실에도 불구하고 중환자실 및 응급실 폐쇄 등의 적절한 조치로 공공에 대한 책임을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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