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왼쪽)과 오희수 동화약품 대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아주대학교 의료원(원장 유희석)은 지난 17일 아주대학교 의료원 국제회의실에서 RIP3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김유선 교수가 연구한 이 기술은 2015년도 미래창조과학부 R&D 우수기술 선정 및 연구성과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사업화 유망기술로 선정되어 기술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동화약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3년 동안 약 3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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