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최윤미 교수가 지난 10월 15~1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심포지엄’에서 우수연제상 및 EnM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뼈 전이가 있는 분화갑상선암 환자에서 첫 방사성 요오드 치료 시점을 기준으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들(Early Prognostic Factors at the Time of First Radioactive Iodine Therapy Predict Survival of Patients with Bone Metastases from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을 발표해 우수연제상, '한국의 갑상선암 사망률(Mortality of thyriod cancer in Korea)'을 주제로 발표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