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회가 지난 20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응급의학회(ICEM) 조직위원회 출범식(조직위원장: 이강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을 가졌다.

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18회 ICEM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응급의학회로 약 50여개국에서 4,000여명의 응급의학의사의 참여가 예상된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2009년 아시아 응급의학회, 2012년과 2014년 환태평양 응급의학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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