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 모바일  ‘건강정보’ 앱이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건강정보’ 앱은 ▲손쉬운 병원 찾기 ▲병원별 진료비 정보 ▲내가 먹는 약 알아보기 ▲건강보험 적용 여부 ▲24시간 안전상비약 판매처 정보 ▲요양병원 상세정보 등 국민이 필요한 맞춤형 의료이용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

심사평가원 건강정보부 최윤정 부장은 “‘건강정보’ 앱이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받게 된 것은 수용성 높은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이 실질적인 의료선택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가치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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