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12일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해양의료연구센터에서 원양선원 해양원격의료 시연회를 개최한다.

해양의료연구센터에서는 이날 직접 '인공위성통신 화상의료'와 '건강관리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시연한다.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기술원장 박익민)은 올해 6월부터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해 원양선박6척과 선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해상원격의료시범사법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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