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서석원 교수가 지난 11월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한국의 외과학 발전과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2007년에 제정한 상이다. 서 교수는 ‘조기 간세포암에서 종양의 침습성에 대한 예측을 통한 수술적 절제의 선택’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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