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지난달 28일 국내 유일 할랄인증기관인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Lactobacillus sporogenes), 소화균인 바실루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Clostridium butyricum)으로, 일동제약의 소화정장제 ‘비오비타’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사용되는 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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