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간은 자사의 양극성 장애 및 조현병 치료제 '브레일라(Vraylar,cariprazine)'가 미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2천명 이상의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다만 브레일라는 치매 관련 정신질환 노인환자가 복용시 사망할 위험이 있다는 블랙박스 문구가 삽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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